보송한 털이 매력적인 꼬미가 쥐파먹은 것처럼 털이 여기저기 움푹 패여서 거지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고 겁도 없이 셀프 미용에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밝은 표정의 꼬미를 하루종일 우울하게 만들었던 셀프미용이 후회스럽습니다.강아지 셀프미용, 유튜브 보고 덤볐다가유튜브에서 보니 집에서 강아지 털을 미는 것이 굉장히 단순해 보였습니다. 이발기로 몇 번 쓱 쓱 움직이니까 털이 아주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아빠가 꼬미의 미용 담당이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하게 되었습니다. 떨리는 마음에 강아지 셀프 미용 영상을 수십 번 살펴보고 미용기기도 완전히 충전을 한 다음에 꼬미의 미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시작한 지 5분 만에 저의 근거 없는 자신감은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동..
강아지
2026. 8. 10.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