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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펜션 몸무게 제한, 5가족이 이번에도 나뉜 이유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영장을 눈앞에 두고서 꼬미는 두손으로 내 팔을 꽉 붙잡고만 있었습니다. 애견수영장에서 유유자적 헤엄치는 꼬미의 모습을 상상했던 제 예상은 전부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참에 꼬미에게 수영하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런 제 마음은 헤아리지 못한채 내 무릎위에서만 버티는 꼬미였습니다.애견펜션 꼬미만 갔던 이유, 몸무게 10kg 제한가평에 있는 독채 애견 펜션으로 여름휴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건물이 독채라서 다른 사람을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개별적으로 애견 수영장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여름휴가 계획을 떠나게 되었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애견 펜션인데도 입장 가능한 강아지의 몸무게 제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당 별도의 추가 요금을..

강아지 2026. 8. 7. 07:53
진도믹스 순돌이 귀 부상 후기

어느날 순돌이가 귀 한쪽 끝이 찢어져서 피를 뚝뚝 흘리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얀 털에 붉은색 피가 범벅이 된것을 보며 너무 놀랐습니다. 다급히 피를 닦고 보니 다행히 몸은 다친데가 없었고 바로 순돌이를 차에 태우고 동물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진도믹스 순돌이, 고라니 쫓다 귀 2cm 찢겼다우리 집 마당에는 1m 50cm 높이의 울타리가 쳐져있습니다. 평소에는 순돌이가 그 안에서 자유롭게 잘 놀았는데, 가끔 집 앞으로 고라니가 지나가면 그 높은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어 집밖으로 나갈 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순돌이는 집을 지키려는 본능이 강하게 남아 있어서 우리 집 주변에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가면 사납게 짖으면서 다 쫓아버립니다. 그중에서도 다른 동물이 본인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은 절대 용납을 할 수 있..

강아지 2026. 8. 6. 17:30
강아지 합사 후기, 고개짓 한 번으로 훈육했다

순돌이가 고개짓을 한번 스윽하면 꼬미가 바로 깨갱하하는데 이게 바로 오빠의 동생 훈육인것 같습니다. 천방지축 말괄량이인 꼬미는 우리의 말을 안들을때가 많았습니다. 무섭게 혼내지 못했기 때문에 교육하기가 어려웠는데, 이걸 순돌이가 해냈습니다. 따로 교육한것은 아니었는데 순돌이가 꼬미의 예절 교육 교관이 되었습니다. 벌써 7년전 일인데 순돌이와 꼬미를 합사한 첫날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꼬미를 선택한 이유이웃집에서 새끼 강아지가 엄청 귀엽다고 해서 구경을 갔습니다. 꼬미의 엄마는 3kg의 아주 작은 포메라니안으로 집안에서만 사는 강아지인데 아무도 모르는 이유를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그 작은 몸으로는 새끼를 낳지 못해서 아주 어렵게 동물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새끼 강아지 2마리를 낳았습니다. 한 마리는 흰색 털옷..

강아지 2026. 8. 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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