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톱 깍는 법, 아직도 순돌이가 먼저다
발톱을 깎으려고 꼬미 발을 잡으면 아직도 온몸을 덜덜 떨면서 발을 빼려고 합니다. 순돌이가 옆에서 먼저 깎는 걸 보여주지 않으면 시작도 못 합니다. 예전에 아빠가 생각해 낸 이 방법을 몇 년째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순돌이가 먼저, 꼬미는 그다음발톱을 깎을 때는 여전히 순돌이부터 시작합니다. 순돌이가 얌전히 발톱을 다 깎을 때까지 옆에서 지켜보게 한 다음 꼬미 차례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하게 된 이유는 꼬미 혼자만 발톱을 깎으려고 하면 울부짖고, 발을 숨기려고 몸부림치고, 심하면 오줌까지 싸버려서 도저히 진행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순돌이는 원래도 순한 성격이라 발톱 깎을 때도 별다른 저항 없이 얌전히 앉아 있어 줍니다. 순돌이가 옆에 있어야만 그나마 꼬미도 발을 내밀어 줍니다. 예전에는 꼬미 발톱을..
강아지
2026. 10.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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